전기자전거는 배터리의 전력을 사용한다는 건 모두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완충이 안된 경우 배터리의 전력 소모가 더욱 빠르게 증가된다는 건 잘 모르고 계십니다.

간혹 완전히 방전 후 충전을 해야 오래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리튬 이온은 메모리 효과가 없어 오히려 완전 방전이 수명을 단축하는 효과를 발생하게 되기에 수시로 완충을 해주어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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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는 반드시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길 바라며, 충전 시에는 자전거와 분리하여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기를 배터리와 먼저 연결 후 전원 플러그를 마지막에 연결하면 쇼트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주행 환경이나 보관상태에 따라 충전단자 부위의 상태가 다르기에 가능하다면 전원 플러그는 마지막에 연결해주면 쇼트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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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보다는 실내에 보관하는 게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자전거를 실내에 보관하기 어렵다면 배터리만이라도 분리해서 인간이 생활하기 좋은 온도인 실내에 보관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 특징상 온도에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은 실내에 보관하시고 한여름철과 같이 뜨거운 날씨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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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배터리 충전 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 시 방전될 수 있어 배터리 수명에 안 좋으며

심할 경우 배터리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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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온도와 내부 온도 차이가 심한 베란다 등에 보관할 경우, 습기나 결론 현상으로 인해 회로물(컨트롤러, BMS)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물과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눈이나 비에 젖지 않도록 주의하고, 젖었을 때에는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100만원대의 전기자전거들은 생활방수 정도의 밀봉 상태로 절대 물속에 담그거나 우중 라이딩을 하셔서는 안됩니다.

주행 중 비가 올 경우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비를 피하여 자전거를 마른 걸레로 닦고 건조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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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걸 어떻게 지켜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쉽게 요약하자면

자주 충전을 하자.

너무 춥거나 너무 뜨거운곳에 보관하지 말자.

비올때는 타지말자.

요정도로 요약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