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로직스 심포니5

화이트 컬러입니다.

출시가 429,000원

고객층은 초, 중학교 학생들이 대부분으로

싱글기어의 단순함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 표현과

공원에서 트릭과 통학용으로 사용하는 자전거입니다.



 

유광 화이트 컬러에

블루로 에콜로직스 로고가 적혀 있어요~

다이아몬드 프레임 디자인은

자전거의 원초적 디자인으로 가장 기본 스타일이면서

오랫동안 변화 없이 꾸준한 인기를 얻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싱글기어로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트릭 연습을 통해 페달을 뒤로 돌리면

자전거가 뒤로 간다거나 뒤 브레이크가 없이 페달을 멈추면 뒤바퀴도 멈추는

전형적인 재미를 요구하는 자전거입니다.

페달과 뒤바퀴가 비례해서 회전하기 때문에

멀리 장거리 라이딩은 힘에 부치고

친구들과 공원에서 스키딩과 트릭(묘기)을 습득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또한 단순한 구조인 관계로

체인이 빠진다거나

변속기가 파손되는 등의 문제는 전혀 없으며

바퀴 탈부착도 웬만한 학생들도 할 수 있어

분해조립하면서 휠과 핸들을 교체하는 재미까지 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에콜로직스 심포니5 로고가 탑 튜브에 적혀 있으며

TUNN 전립선 안장이 기본 장착됩니다.




 

일반 사이즈 트릭용 드롭바가 장착됐고

풀카본 포크는 아니지만 카본 포크가 장착됐습니다.




 

앞뒤 에콜로직스 실드베어링 허브가 장착됐으며

파나레이서 카타리스트 로드용 타이어가 장착됐습니다.





 

픽시로 이름이 알려진 브랜드에서

동일 가격대의 제품과 비교하면 디자인과 스펙은 잘 나온 제품임에는 맞습니다.

30~40만원대의 픽시를 고려 중인 분이라면

구매리스트에 올려두실만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