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빠끄

케이블은 모두 인터널 방식이며

알톤에서 생산된 제품이지만 알톤 로고가 전혀 없는게 어찌 보면 특징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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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사이즈 490 단일 사이즈로

165~175이 사이에 들어가는 분들이면 괜찮지 싶습니다.

앞변속기와 변속레버는 시마노 클라리스이며

뒷변속기만 소라가 장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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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스보다 윗등급이 소라는 맞지만 뒷변속기만 소라를 장착했다고 해서

월등히 제품 성능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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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그래도 좀 더 비싼 변속기가 달렸네 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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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은 전체 스무드웰딩 처리하여 용접자국을 최소화하였으며

보급형 전립선 안장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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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퍼 방식의 브레이크를 사용하지만 어느 제품인지 알 수 없는 보급형을 장착한건 살짝 아쉽습니다.

알루미늄 이중림에 프레스타 밸브 타입의 튜브를 사용하고 25C 타이어가 장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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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를 한번 경험 삼아 타보고 싶은 분과

자녀가 로드를 사달라고 하는 가정이라면 한번 고려해볼 제품입니다.